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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많은 선생님들 께서 계속된 슬픔과 분노를 참지 못하셨나봅니다.
어제도 오늘도 선생님이 또 한분 우리곁을 떠나셨습니다.

40대 사망원인 1위가 교통사고
50대는 암, 60대이후 심장질환등
어쩌면 막을수없는 갑자기 일어나는
일이지만
학생들의 사망원인 1위는 부동의 자살입니다
아이들이 투표권이 없어서 세상이 안바뀌나
봅니다. 그리고 그 모든 탓은 선생님을 향해있죠.
제 나이도 41살인데 학교에 가면 선생님들이 제 나이 되시는 분들보다 20~30대 어린 선생님들도 많더라구요.

너무 어린 생명이고, 여린분들입니다.
술도녀 드라마에서 제자의 죽음에
교편을 내려놓던 강지구처럼 선생님들도
강인하기만 한 절대자가 아니죠

선생님들의 아우성을 응원합니다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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